위대탄소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골드망토 쪽지보내기 댓글 7건 조회 709회 작성일 19-05-24 18:37

본문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22일(한국시각)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방문을 기념하는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하지만 사진이 공개된 후 지민이 입은 티셔츠에 씌여진 흰색 문구에 해외 팬들이 웅성였다.

지민이 입은 블랙 컬러의 티셔츠에는 짧은 러시아 문구가 흰색으로 써 있다.

 이에 팔로워 수 80만 명이 넘는 지민 팬 계정은 “지민 셔츠에 적힌 단어가 러시아어로 정말 ‘F**k you’를 뜻하나?”라는 글을 게재했고, 이에 러시아 팬들은 “그렇다”고 댓글을 달았다.

다행히 러시아 팬들은 지민이 해당 티셔트를 입은 것과 관련해 크게 문제 삼지 않고, 오히려 귀여운 해프닝으로 판단했다. 한 러시아 팬은 “지민은 죄가 없다. 단지 글자 모양이 보기 좋아 입었을 거다”라고 옹호했다.

또 다른 팬도 “지민이 뜻을 알았다면 입지 않았을 거다”라고 그를 이해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 앨범 가 ‘빌보드 200’에서 17위, 타이틀곡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핫 100’에서 6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이 앨범으로 5주 연속 메인 앨범 차트와 싱글 차트에 동시 진입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방탄이 대단하내여.

그 팬들이 너그럽다고 봐야 하나여?


우리나라 같아서봐. 욕하고 지랄했을껀대.....


설마 알고도 입었을까봐여.


댓글목록

t리도사수님의 댓글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방탄이 입어서 조용히 넘어간거지
다른 사람들이였다면 ㅋ

업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