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이틀만에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월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7월3일 50만9,031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3만6,160명으로, 개봉 이틀만에 123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 5월23일 개봉 후 장기 흥행 중인 '알라딘'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등장으로 2위로 밀려났음에도 7만9,757명을 모으며 식지 않는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853만5,639명으로, 900만 관객을 넘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3위 '토이 스토리 4'는 4만3,618명의 관객들을 더해 누적 관객수 239만3,980명을 달성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2만2,302명을 모아 4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966만2,370명이다. '

알라딘'의 반전 역주행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등장으로 

천만 관객 돌파가 무난해 보였던 '기생충'의 천만 영화 등극이 

아슬아슬하게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요새 이슈내여.

스파이더맨..

항간에서는 알라딘 2도 곧 개봉한다는데.

전 컴에 뜨면 볼깨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