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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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드망토 쪽지보내기 댓글 9건 조회 563회 작성일 19-07-21 17:00본문
마동석(Don Lee·왼쪽)과 안젤리나 졸리가 20일(현지시간) 샌디에고에서 열린 코믹콘 무대에 마블스튜디오의 패널로 등장했다. 마동석과 졸리는 마블의 신작 <이터널스>에 함께 출연한다. AP연합뉴스
배우 마동석이 마블 영화 <이터널스>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마블스튜디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San Diego Comic-Con 2019) 행사에서 <이터널스>를 비롯한 신작들을 공개했다.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터널스>의 주요 배우들을 소개했다.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테나역), 셀마 헤이엑(에이작역), 리아 맥휴(파이퍼 역), 리처드 매든(이카리스역), 쿠마일 난지아니(킹고역), 로렌 리들로프(마카리역), 브라이언 티리 헨리(파스토스역)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영화 <이터널스>는 잭 커비의 코믹북(1976)을 원작으로 한다.
이터널스는 수백만 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초인 종족의 이름이다.
중국 출신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하며, 극 중 마동석이 맡은 역할은 초인적인 힘을 가진 히어로 길가메시(Gilgamesh)다.
마동석과 원작 캐릭터의 외모 싱크로율도 높다는 평가다. <이터널스>는 2020년 11월6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마동석은 충무로 출신 배우 중 마블 영화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첫 사례가 됐다.
10대 후반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 미국 국적을 가진 마동석은 본명이 돈 리(Don Lee·이동석)다.
미국에서 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등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하다 30대 초반에 한국에 돌아와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4월 <악인전>으로 칸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아 처음으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앞서 2016년 같은 부문에 초청받았던 <부산행>으로 세계 영화계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마동석(오른쪽)
드뎌 접수하는군여.
헐리우드...
저렇게 보면 상남자 인데....
그때 함정이이라는 영화를 왜 찍었는지.
예정화도 있고.....
세상에 이런일임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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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바다님의 댓글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마동석... 연기 정말 너무 못해서 챙피해 죽을것 같은데....
골드망토님의 댓글의 댓글
골드망토 쪽지보내기 작성일둔하긴 했지여.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여.ㅋㅋ
호롤로로롱님의 댓글
호롤로로롱 쪽지보내기 작성일대단하네요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크리스러브 쪽지보내기 작성일옥ㆍ 굿이네요..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영원히사랑해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로킬님의 댓글
로킬 쪽지보내기 작성일나름 개성 이 있는 배우라서 기대해봅니다
번리님의 댓글
번리 쪽지보내기 작성일영횐대박나길
힙합08님의 댓글
힙합08 쪽지보내기 작성일화이팅요~~
스킬마스터님의 댓글
스킬마스터 쪽지보내기 작성일오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