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를 결혼해 사는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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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드망토 쪽지보내기 댓글 10건 조회 850회 작성일 19-07-25 16:53본문
화류계 대부분이 몸을 팔지 않고서는 생존하기 힘든 구조로
되어 있는 건 다들 아는 사실이고..
창녀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오피녀들 대부분도 그 생활 은퇴하면 평범한 남자와 결혼해서
애 낳고 가정을 꾸리기를 원하고
화류계의 종착역(물론 여관바리나 바카스빼고)이라고 할 수 있는
탕순이들도 가정을 꾸리는 생활을 꿈꾼다.
그런데 창녀랑 장기적으로 가정을 꾸리고 애를 낳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그것도 그 바닥 에서 창녀처럼 굴러먹던 양아치나 기둥서방 같은넘 도 아니고
어느 정도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나서 큰 일탈이 없이 살아온 남자가?
아무리 자신의 전직과 본색을 속이고 접근해 온다고 해도 제 버릇 어디 못준다고
창녀와의 결혼은 결국 파국을 맞게 될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댓글목록
거기어때님의 댓글
거기어때 쪽지보내기 작성일제 주변에도 2차가는 노도했던 동창생 결혼해서 숨기고 잘살고 있음... 남편보면 불쌍하드라구요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크리스러브 쪽지보내기 작성일근데 어차피 속이려고 한다면 속일수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오르갓님의 댓글
오르갓 쪽지보내기 작성일모르죠! 숨기려들면
힙합08님의 댓글
힙합08 쪽지보내기 작성일조심 조심
번리님의 댓글
번리 쪽지보내기 작성일정말 인생쉽게 가네요
어리버리임님의 댓글
어리버리임 쪽지보내기 작성일한두명이 아닌데...
북쪽바다님의 댓글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제 예전 지명여자애 작년에 결혼해서 현재 임신중. 인스타 보면 남편하고 너무 행복해 보여요.
출관직님의 댓글
출관직 쪽지보내기 작성일그런여자 안걸리길 바라는수밖에....
rws14님의 댓글
rws14 쪽지보내기 작성일.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영원히사랑해 쪽지보내기 작성일어떨지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