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후기엔 단 하나의 거짓도 없음을 미리 밝히며,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8월4일.. 친구들이 휴가철이라 같이 놀다가 다들 여행간다고 가버려서

혼자 오피를 갈까 하다가 마땅한데가 없어서 출장을 부르기로함

4일 23시에  3시간짜리 코스 예약을 해놓고 친구들과 술마시고 놀려고 만들어둔 아지트로 출장을 부름 

혹시나 오해하실분이 있어서 그런데 아지트 신축 오피스텔임..

도착 40분정도 걸린다 해서 대충 11시까지 겜방에서 시간때우다가 올라감.

기다리다 잠들어서 실장한테 언제오냐고 톡을 보낸게 12시 19분... 

실장 통화와서 언니가 좀 늦게출발해서 곧 도착한다하니 전화 받아주라고 함..

그리고 기다리다가 또 잠들었고 실장 전화와서 언니 곧 도착한다고 또 전화온게 1시 6분

예약시간보다 총 두시간을 넘게 기다리게 됨 이때부터 살짝 빡치기 시작함

진짜 오는건가 마는건가 생각하다가 걍 집으로 갈까 수십번도 고민함 

진짜 ㄹㅇ로 담배한대 피우고 가야겟다 하는데 초인종울림 ㅋㅋ

와 씨바 이제야 왔구나 햇는데 그게 한시반이었음ㅋㅋㅋ 11시에 예약을 해서 2시간반을 기다려서 옴

나중에 언니한테 왜케 늦게왔냐고 물어보니 그때 안바빴는데 자기는 지금 가라해서 왔다함.

일단 언니 들어오는데 나보다 나이가 많아보임.. 24살이라 했는데 분명? ? 

실장님이 와꾸 개자신있다고 후기도 다들 좋아보이길래 부른건데?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이건 크게 잘못된걸 느낌

애 둘딸린 우리 회사 과장님  마흔인데 과장님이 더 젊어보임  최소한 20대 후반도 아니고 

나랑 나이가 비슷한것도 아니고 걍 44살 이모가 온거같음

두번째로 존나빡쳤지만 이것도 걍 참음.. 서비스라도 좋으면 되겠지..

오자마자 계산을 해줬는데 이게 생각해보니 병신짓이었음 보통 업소가면 처음에 계산을 하니까.

그런줄 알고 계산을 해줬는데 이 시발ㅋㅋㅋ 

한번하고 들어온 시점부터 한 30분정도 있다가 무슨 전화를 받더니 기사님 계산해줘야한다면서 10분만 기달리라고 하고 나감..

살짝 째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었는데. 제휴업소인데 이런거 안당할라고 사이트 쓰는건데 설마 째겟나 싶어서 냅둠.

오겠지 오겠지 기다리다 30분되니까 아 씨발 쨋구나...허허허허허허허 

실장한테 바로 전화넣음 근데 안받음 ??? 한패인가 이새끼들??? 뭐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음 

그래서 톡넣음 언니 쨋다고.. 실장 전화와서 확인해보고 전화주겠다 함.

전화안옴.. 그래서 톡으로 계속 이야길 햇는데 

왜 이제서야 연락했냐고 그러길래.  아 이런일이 잦은가??? 싶었음

걍 그래서 세번째로 존나빡쳤지만 콜하는 실장이 무슨 잘못이 있겠나 싶어서 

무리한 부탁도 아니고 걍 1시간짜리 받은셈 치고 환불해달라고 얘기함.

그러자 실장 나랑 언니랑 짜고 치는거 아니냐면서 도리어 나한테 욕을 하면서 화를내기 시작함.

기사는 밑에서 기다리는데 무슨 개소리냐면서 

근데 사실 여기서 상황이 제일 이해가 안되는건 나임 ㅋㅋㅋㅋㅋㅋ

자기네들은 콜만주는데 자기들이랑은 상관이 없는데 개소리냐면서 직접온다고 함

그래서 또 실장을 기다림. 오면 그래도 뭔가 수가 생기겠지 하고

전화할때마다 안받고 언제오냐 어찌돌아가는거냐 말할때마다 가는중이라고만하고 

전화는 절대 안받음.. 개빡쳐서 타자치기도 짜증나느데

실장온다그래서 살짝 쫄려서 트레이너로 일하는 형님한테 바로 전화해서 자초지종 설명하고 와달라고 부탁함

그래서 형이랑 술마시면서 게속 기다림.

실장이 톡으로 갔는데 둘다 있으면 죽여버린다면서 폭언을 시작함

올테면와바라 하는 생각으로 존나 기다림 이떄가 3시 46분.. 얘기를 한시점부터 1시간이 넘었는데 

실장이 오는중이라 해놓고 이때까지 안온건 

걍 해결의지도 없고 오는중이란것도 거짓말 이었던거같음 

그새벽에 1시간이면 수도권 앵간한데 못가는데 없는거 다들 아실거임..

그래서 또 4시 다되서 마지막으로 존내빡쳐서 내가 포기함

걍 사기당한셈 친다고 안기다린다고 그리고 집으로 귀가함

하루종일 기다리기만 존나 기다리다가 내상도 아니고 

아니 시발 차라리 내상이면 이해를 함. 사람마다 다 느끼는게 다르니 내상이 없을순 없으니까

근데 시발 이건 3시간치 돈을받고 30분있다 째는거는 걍 사기임 사기

그런데도 해결의지도 없고 뭐가 어떻게 된다 해명도 없고 그게 끝임 

그래서 사이트 관리자님한테 쪽지넣음 이런데가 제휴업소로 있어도 되냐고 

이러고서도 다음날 또 버젓이 장사하고있는게 존나 어이털려서 ㅋㅋㅋㅋㅋ

근데 사이트에서도 상황확인이 먼저 되어야 한다면서 업체측에 쪽지 넣었는데 대답이 없다고함

그러면서 지금 사이트에서는 계속 업체랑 컨택중인거같은데 업체에서 씹는거같은느낌..

뭐 이거 보고도 해결안될거 알고 손님떨어지면 이름바꾸고 폰번바꿔서 다른데로 장사할꺼 뻔히 알지만

그래도 최소한 나처럼 또 누군가 당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남김

내가 왠만하면 타사이트에서도 눈팅만하지 앵간치 내상 당해도 후기 안남기는데

시발 너무 빡쳐서 이번엔 후기를 남겨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남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후기 링크입니다

https://uuhaja8.com/bbs/board.php?bo_table=review&sbt=trip&wr_3=2809&wr_id=240892&city=수도권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