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평범해도 이바닥에서 일하는 애들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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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찐빵은팥고물 쪽지보내기 댓글 11건 조회 671회 작성일 19-08-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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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바닥은 흔히말하는 노는 애들이 일하는걸로 생각 많이 하잖아요..

 

저도 매니저들을 많이 만나본건 아니지만 10명중에 7~8은 노는애같고 2~3은 진짜 평범한애 같더군요...

 

회사선배가 주점에 갔다가 학교후배를 만났다 하더라구요...

 

친분도 있어서 한번씩 모여서 만나고 했다던데..

 

평범하고 범생이같은 애인데 주점에서 일할줄은 상상도 못했다 하더라구요..


댓글목록

오산양키스님의 댓글

no_profile 오산양키스 쪽지보내기 작성일

다른 이야기 이긴 한데 예전에 키방에서 자주 본 매니저를
몇 달뒤에 잘 안가는 오피에서 만난 적도 있었네요....
지방에서 본 매니저를 서울 강남 안마에서 만난 적도 있고..ㅋㅋㅋ

호잉호잉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호잉호잉 쪽지보내기 작성일

아주 예전에 용주골 갔다가 차에서 일행기다리다가 창녀하던애가 휴가 간다고 나오는데 모습만보면 완전 대학생입니다~~청바지에 체크남방입고 머리 묶고 ~~저렇게 나가면 사람들이 대학생으로 알겠구나 ~~했어요~~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크리스러브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도 ㅎ 용주골 일하던애 사귄적 있는데 평범한 대학생이었어요..

rtrtyy님의 댓글

no_profile rtrtyy 쪽지보내기 작성일

잘은 모르겠지만은 평범한학생들도 제생각에는 용돈벌이로 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아니면 자기 빛때문에 하는게 거의 다반사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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