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 상한가※ 금천구 기술과 예술을 콜라보레이션해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즐겨보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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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금천상한가실장 쪽지보내기 댓글 5건 조회 517회 작성일 19-08-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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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금천 - 상한가"에서 인사드립니다 ! ! !

오늘은 기술과 예술을 한껏 뽐낼수있는 

다빈치크리에이티브2019를소개해 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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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은 한국의 미디어아트를 지원하고 역량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로, 올해는 ‘기술’과 ‘예술’, 그리고 ‘생명’을 화두로 21세기 생명의 기술적 난제들에 접근한다.
그간의 『다빈치 크리에이티브』가 ‘하이테크놀로지를 선도하는 예술’에 주로 관심을 두어 왔다면 

이제는 ‘시대와 사회, 인간을 통찰하고 성찰하는 시대정신’에 주목할 때이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Living Life_생명의 삶”으로 2018년 공모에서 선정된 

국내 작가 8팀과 해외 초청작가 5팀의 작업을 통해 기술과 생명을 둘러싼 권리와 선택의 정치사회적 차원들을 고민한다.


21세기 현재,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의 실현을 가능케 한 생명과학과 컴퓨터기술의 발전은 

인공지능, 로봇, 사이보그 등의 현실화로 인류 역사의 전례 없는 가치 판단의 전기를 열어가고 있다.
인공 장기와 같은 신체 보형물을 통한 인간의 사이보그화, 유전자 조작과 신인류의 출현, 인공지능 및 로봇과의 상호작용, 

미세먼지〮기후변화와 같은 환경 변동 등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오늘의 문제들은 ‘인간과 생명은 무엇인가?’, 

‘어떻게 인간답게 살아갈 것인가?’ 와 같은 질문에 시급하고 현실적인 대답과 대책을 요한다.
이런 시대에 이번 『다빈치 크리에이티브』는 성취〮발전의 지표로서 기술과 예술의 호화로운 결과에 탐닉하기보다는 

본질적으로 생명의 운명을 떠날 수 없는 인간 존재가 거듭 새로이 직면하는 권리와 선택의 현장에 개입하고 질문한다.

2010년 출발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2019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은 자칫 ‘기술’과 ‘예술’, 

그리고 ‘생명’이라는 주제의 표면만을 건드리고 끝날 수 있는 볼거리 위주의 행사에서 한층 진화해 주제에 내용과 깊이를 

더하는 렉처를 구성했다.전시에서 아티스트들이 기술 기반 미디어아트 작업을 통해 광범위한 차원의 첨예한 질문들을 

던져 예술의 장을 만든다면 같은 주제를 다른 방법으로 천착해 온 학자와 전문가들의 렉쳐 프로그램은 기술과 생명이라는 

담론을 퍼포먼스, 강연, 시연 등 다른 형태로 관람객과 공유하고 확장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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