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먹고 왔습니다.ㅋ

술약속이 있어서 속좀 든든히 채우구 나가려고 좀 이른 저녁식사

집앞에 분식집가서 김치볶음 밥을 시켰는데 진짜 김치국물 비빔밥이나옴

승질나서 뭐라하려했는데 때마침 주인아줌마 애기같아 보이는애가 가게에 들어와서

놀구있길래 애기한테 미안해서 뭐라고 하지는 못함..ㅋㅋ

나참 이실력으로 가게 장사하는것도 대단하네요 다시는 안감 ㅋ

오늘 정말 40년평생 세상에서 최악의 음식을 돈주고 사먹어보네요 ㅋㅋ

증말승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