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비판 강은비, 벌금 200만원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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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쥬자크 쪽지보내기 댓글 7건 조회 549회 작성일 19-09-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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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BJ로 활동하고 있는 강은비가 페미니즘에 대해 비판한 이후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은 사실을 직접 알렸다.

 

강은비는 지난 1일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을 통해 "200만원 실화냐"라는 언급과 함께 

최근 법원으로부터 유죄 선고를 받은 사실을 전했다. 

 

 방송 제목에는 강은비 항소 도와주세요. 이게 나라냐. 페미 진짜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강은비는 방송에서 "방송하다가 나를 창년, 별창이라고 욕한 사람들도 벌금 50만 원에서 70만 원까지 나오고 끝났는데 

어떻게 페미니즘을 비판한 게 벌금 200만원일 수 있냐"라고 토로했다.

강은비는 지난 2월에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라고 털어놓고 

"어떤 분이 남자들이 군대를 가는 이유와 군 가산점 제도가 없어진 이유가 남자 때문이고 

블라인드 면접에서 합격한 사람이 여자뿐이라는 여자 우월에 대해 이야기하셔서 

그 부분을 대답하다가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당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강은비는 지난 2018년 방송을 통해 페미니스트와 관련한 발언 등으로 이슈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강은비는 당시 "페미니즘에 관한 책을 읽어봐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여자라서 싫은 것도 없고 

남자라서 싫은 것도 없고 그런데 단지 그렇게 배운 것 뿐. 페미가 뭐냐. 나는 모르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게 나라냐" <--> 나라가 맞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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