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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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분당매니아 쪽지보내기 댓글 9건 조회 631회 작성일 19-09-1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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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왁싱에대해 많이 아프다하기도하고 웬지 밋밋한게 좀 그래서 생각만하고


미루고있다 큰맘먹고 도전한 왁싱.


처음엔 항문만 할생각으로 갔다가 의외로 약간 따끔하기만하기도하고


왁싱샘이 비키니라인 비슷하게만 해도 좋을거같다 유혹하는바람에


큰맘먹고 도전한결과. 도중 왁싱샘 멱살잡을뻔.ㅋㅋ


다른곳은 다 괜찮고 참을만하고 이정도로 뭐 아프다 하나 다들 엄살이다 생각하는순간 동생 좌우로 왁싱을 해주는데 허걱. 약간 과장해서 눈물이 찔끔 나올뻔했네요.


끝나고 왁싱샘이 제대로 케어해줘서 아픔은 잠깐이고 기분이 이상한게 느낌은 좋더라구요. 


가장 왁싱후 좋았던점은 큰일보고나서 뒤처리하는게 좋았다 할까요.


이제 왁싱4주차로 접어들며 약간 털이 자라다보니 간지럽기도하고 속옷과 마찰시 따끔거리기도하고 연애할때도 저도 그렇지만 언니도 약간 따끔거리다해서 다음 왁싱때까지 달림을 참아야할거같네요.ㅠ.ㅠ


왁싱샘이 10월초에 2차 받으러 오라하던데 그때까지 참을수 있을런지.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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