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루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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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천상한가실장 쪽지보내기 댓글 5건 조회 394회 작성일 19-09-23 12:13본문
▶조루의 치료는 혼자가 아닌 둘이서 함께
조루는 남성에게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다. 섹스라는 것은 둘이 즐겁고 만족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한 사람만의 문제가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빠른 사정을 해결하고 싶다면 아내 혹은 성 파트너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그 이후 본격적으로 둘이서 함께 하는 훈련법으로 돌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톱 앤 스타트(stop&start) 요법
일주일에 한 번 자위행위 시 사정강도를 1~10 사이로 볼 때 만약 9에서 사정이 된다면 사정하기 일보직전인 8에서 행위 멈추기를 20~30분간 반복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성감에 대한 개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 요법은 파트너와 함께 할 수 있는데 파트너가 애무를 할 때 사정하기 일보 직전 단계인 8까지 강도가 왔다면 그때 파트너의 애무를 중단시키고 이를 수회 반복하면 된다.
▶스퀴즈(squeeze)요법
파트너와 여성 상위 관계시 남성이 사정강도 8단계에 이르렀을 때 질속에 삽입했던 성기를 빼내면 아내 혹은 파트너가 엄지, 검지, 중지를 사용해 귀두를 잡고 꺾어주는 방법이다. 이때 귀두는 엄지와 중지 사이에 끼워지게 되며 귀두 아랫부분에 엄지가, 윗부분에 검지가 닿게 된다. 중지는 자연스럽게 검지 옆에 두면 된다.
이 단계에서 좀 더 발전하게 되면 피스톤운동을 할 때 파트너의 양해를 얻은 후 사정강도 8에 이르렀을 시 피스톤 운동을 잠깐 멈추기를 반복한다. 이때 파트너 역시 허리나 둔부 등 몸을 움직여서는 안 된다. 이런 방법을 시도하다보면 남성은 자신의 흥분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되어 자연히 본인의 의지대로 사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케겔운동
소변을 볼 때 시원하게 한 번에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차례 끊어서 보는 법이다. 처음 시도하는 사람은 한 번 소변을 볼 때마다 20회씩 나누어 보고 숙련이 되면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하루에 200번씩 연습하면 된다. 이 운동의 효과는 성기의 발기를 도와 삽입 후 여성의 G-스폿을 북치듯 쳐주게 되어 서로의 만족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심리적인 생각이 달라져야 한다
누구나 다 경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성적인 환상을 느긋하게 다스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보통 조루를 처음 경험하게 되면 “이번에는 잘 돼야 하는데”, “또 조루가 오면 어떻게 하지”하는 식의 심리적인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섹스에 몰입을 해야 하는데 심리적으로 다른 곳에 정신을 분산하면 두 번째 조루가 생기기 쉽고 이는 심리적으로 강화가 되어 조루에 대한 강박증이 생길 수 있게 된다.
관계시 이런 심리적인 강박관념이 들 때는 파트너의 이해를 구하고 영화, 테니스 등과 같이 다른 곳으로 신경을 돌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렇듯 조루는 파트너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둘이서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또한 성치료 전문가에게 부부 혹은 애인끼리 심리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댓글목록
결인님의 댓글
결인 쪽지보내기 작성일좋은정보 감사용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크리스러브 쪽지보내기 작성일조루도 병이니 극복해야죠
골드망토님의 댓글
골드망토 쪽지보내기 작성일전 팔팔정이염.ㅋㅋ
스파스파2님의 댓글
스파스파2 쪽지보내기 작성일전 지루ㅠㅠ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영원히사랑해 쪽지보내기 작성일잘읽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