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카오산로드 마사지 거리 

수많은 여행객들이 물밀들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곳입니다

특히 서양관광객 들이 많은 편입니다.

가격대는 저렴한 편이며 그날 그날 어떤마사지를

만나느냐에 따라 복불복 이 있는 편입니다.

좋은 마사지사 만나서 기분좋게 잘 받으셨으면

팁도 좀 주시구요 물론 팁은 본인의 자유입니다. 

(저같은 경우 맘에들지 않으면 안주거나 형식적으로 20바트 일반적으로 50바트 

진짜 마음에 들면 100바트 - 200바트 진짜 너무 마음에 들면 300바트)

카오살 놀러가면서 몇번 받아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복불복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카오산에 가신김에 그냥 관광하는 기분으로 편하게 들르시는 분들은

가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2.호텔스파 

복불복 스타일에 질려서 돈을 쓸 생각을 하고 

호텔스파도 가보았습니다.

돈을 제대로 쓸 각오를 하실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시설은 일반적은 로컬마사지나 카오산로드 마사지거리에

있는 샵들과는 비교할수 없고요 

가격대도 당연히 뜁니다. 

태국은 막연하게 후진국이니 세계최고급 스파를 말도 안되는 가격에 

받을수도 있다 막연하게 착각하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을텐데요 

그런일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런 환상을 가졌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도착하고 나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방콕의 도심부나 발전된 지역은 

세계 중심도시 와 비슷한 물가 비슷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로컬 식당은 식사 한끼에 50바트 인곳도 있지만 

텅러 레스토랑에서 술먹고 이거저거 시키면 3000바트 나오는일도 예사입니다.

일단 이런곳에 가시면 예약을할때

본인이 원하는 마사지 스타일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비싼돈을 내는것이니 만틈 최대한 맞춤서비스로 받아야 겠지요.

3.동네에 있는 로컬마사지샵 

마지막으로 로컬마사지샵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좋은곳은 이곳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객이 별로 없는곳들을 골라서 자기한테 잘맞는 마사지사가

지명되는곳을 찾으면 그 마사지사 위주로 예약해서 

받으시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로컬샵도 매장수준에 따라 가격차이가 조금씩 나기도 하는데

호텔스파에 비해서는 훨씬 저렴한편입니다.

로컬샵도 시설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제가 자주찾던곳은 방나에 위치한 koko massage and spa 인데요

그냥 마사지샵이 아닌 spa 임에도 불구하고 로컬에 위치한 매장이라

그런지 가격은 로컬 로 받았구요 

(* SPA로 정식허가를 받은 상급시설에 타이마사지 2시간 600바트 

스파코스는 1500 바트 에서 2400 바트로 굉장히 혜자스러운 가격 )

단독룸 사용에도 별도 룸차지없고 별도 세금봉사료 없는곳이었습니다

(단독룸 사용시 별도 비용청구하는 곳들 있습니다)

그냥 메뉴판에 써있는 가격만 내면 그걸로 끝 ! 

역시 팁은 여러분들이 주고싶은대로 주시면 됩니다.

팁은 마사지사와의 교감에 대한 비용입니다.  

이곳에서는 저는 거의 100-200 바트 정도씩 주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센틀럴 프라자 방나에 들려서 이것저것 쇼핑하거거나

지하에 있는 푸드코드에서 밥먹고 이곳에 들려서 마사지 받고 

다시 다른곳으로 (텅러 나 에까마이 지역으로) 움직일때는

센트럴 프라자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