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놀다보면 정말 많은 마사지 샵이 있는데

막상 자주 받다보면 좋은데 찾기는 정말 어렵더라구요.

쉬는 시간에 자주 가게되는데 항상 어디 가야하나 고민하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꺼에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마사지샵과 절대 추천하지 않는 마사지샵 두군대를 짚어봤어요.

일단 제가 덩치가 큰 편이라서 약간 압이 센걸 좋아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세게만 누르면 정말 별로더라구요.

이번에도 한달간 파타야에 있으면서 여러군데 가봤지만 막상

단골로 가야겠다 싶었던데는 한군데 밖에 없었답니다.

그리고 마사지 샵별 특징이라기 보다는 마사지 해주는 사람도 중요하니까

사람도 짚어서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파타야에 계시거나 막상 가실 계획이 있으시면 한번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제가 가는 마사지 샵은 먼저 <Noah Massage 2> 란 마사지 샵 입니다.

호텔 The bayview pattaya 맞은편에 있는 곳이고 쇼핑몰 Central 맞은편에 있습니다.

거기에서 TAA [타] 라는 친구한테서 마사지를 받는데 이 친구가 정말 잘 합니다.

기본적으로 힘도 좋지만 그러면서도 아파하거나 하면 민감하게 압을 조절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꼭 이 친구한테 받습니다. 아무래도 파타야에 중앙지역인 센트럴에 방문하시게 되면

꼭 여기가서 이친구 찾아서 받아보세요. 발마사지 타이마사지 다 정말 잘 합니다.

방콕에서는 프롬퐁역 근처에 500밧 이상하는데를 추천하는데 파타야 에서는 마사지는 많은데 잘 하는데 찾기 쉽지 않으니까 지금 여기에 꼭 가보세요. 노아마사지는 맞은편에 1도 있는데 꼭 2로 가서 타 찾아서 받으세요. 작은 샵이지만 참 잘 해요. 참고로 마사지사 마다 호불호 있으니까 자기가 원하는거 꼭 제대로 말 하셔야되요. 그리고 여기 마사지가 근처 마사지 샵 보다 50밧 정도 싸기도 싸요.

--- 추천 안하는 샵은 여깁니다.

골드핑거 여긴 워킹스트리트 가는길에 KFC 지나서 가다보면 되게 크고 세련된 느낌으로 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고 늦은 심야까지 영업합니다. 하지만 정말... 추천하지 않습니다. 세번 넘게 받았는데 단 한번도 만족한 적이 없어요. 심야 영업하고 이전에 묵었던 호텔이 근처여서 갔었는데 괜찮은 마사지 사를 만난 적이 없어요. 밤에는 힘들다고 워낙 대충하고, 낮에 갔을 때는 나이든 아주머니가 빅맨 모어 머니 라고 하면서 계속 돈 이야기만 하지 않나 주변사람하고 계속 떠들면서 마사지 하지 않나 교육 자체가 안되있는 샵 같았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팁 주니까 더 달라고 하고 해서 한번 뭐라고 했더니 매니커스터머가 있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더는 못가겠다 싶더라구요. 마사지 한두군데 간게 아니고 샵은 많기 때문에 안가면 그만이지만 대형샵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커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