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바라는 섹스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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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천상한가실장 쪽지보내기 댓글 2건 조회 501회 작성일 19-10-07 11:45본문
역시 당당 1위는 키스다. 이 키스의 부위는 입술, 머리칼, 가슴 등등 온몸을 다 포함하는 립 서비스를 말한다.
키스를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진 여자들이 의외로 많다.
키스 없는 섹스는 지루하고 짜증을 유발하며 마치 구멍 뚫린 섹스인형처럼 취급 받는다는
극단적인 느낌까지 든 적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오래된 연인일수록 소홀해지는 키스는 여자로 하여금 애정의 온도를 측정하는 절대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다.
2위 대화
사랑을 나누는 동안 말 한 마디 하지 않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거의 없다.
사랑을 나눌 때는 자신이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는 지를 상대방에게 알려 주는 것이 좋다.
로맨틱하고 자극적인, 때로는 아첨이 섞인 말도 할 필요가 있다.
어떤 여자이든 자신의 외모와 감정, 행동에 대한 칭찬을 듣고 싶어한다.
심지어 클라이막스에 가까워질 무렵에는 평소에는 추잡하다고 느낄 만한 말들도
상당한 쾌감을 불러 일으킨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3위 애무
필수적인 부분만을 뜻하는 애무가 아닌 전신에 걸친 모든 부위를 애무의 대상으로 삼아달라는 바람이다.
여자로 하여금 자신의 몸 구석구석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는 느낌을 가지게 해줄 것.
그러기 위해서는 여자의 온몸에 퍼져 있는 성감대를 자극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전체 섹스 중 절반이상은 애무에 할애 해야 한다. 때로는 애무만으로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할 것.
여자는 성기의 삽입으로 인한 오르가슴보다도 애무로 인한 오르가슴을 더 높이 사기도 한다.
4위 전희
대부분의 여자들은 부드러우면서도 열정적이고 빈번한 전희를 바라고 있다.
여자의 흥분은 전반적인 심적 상태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리고
그 때문에 오는 남녀 사이의 흥분상태의 시간차가 생기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여자들이 여유롭고 짜릿한 전희를 요구한다는 사실을 남자들이 이해해야 한다.
그러므로 남자는 스스로의 흥분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5위 멀티 클라이막스
여자는 남자에 비해 여러 차례의 오르가슴을 감당할 수 있으며
시간차도 별로 길지 않은 거의 연이은 1,2차 클라이막스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매번 여자에게 여러 차례의 오르가슴을 선사해야 한다는 것은 남자에게 큰 부담이지만,
여자가 원하는 것은 남자의 사정과 같은 오르가슴과는 조금 다른 전희에서의 짧고 짜릿한 여러 번의 오르가슴을 희망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자는 손가락과 혀 등을 이용한 성의 있는 애무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전희에서의 클라이막스는 남자로 하여금 자신이 사정하기 전에 이미 상대방을 여러 차레 클라이막스에
도달하게 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고 이것은 앞으로도 스스로 사정을 지연하거나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기도 한다.
6위 오랄섹스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은 상대방에게 오럴 섹스를 요구하는데 주저하는 이유는 뭘까?
남자들은 왠지 당당하게 요구하는데 비해 여자는 여전히 부끄럽고 꺼리게 된다.
좋지 않은 냄새나 분비물의 맛이 어떨까 하는 두려움 등도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서로의 분비물에 대한 맛은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기 마련이며, 자신의 정액을
삼키기를 원하는 남자이라면 여자의 분비물도 기꺼이 마시겠다는 마음가짐이어야 바람직할 것이다.
연인의 혀를 통해 짜릿한 자극을 받는 것 보다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없다.
7위 성교
직접적인 성기의 삽입이다. 너무도 일반적인 말이기도 하겠지만, 기본에 충실한 테크닉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고전적인 남자 상위 체위에서 처음엔 천천히 하다가 점점 리드미컬하에 이어지는 율동은 큰 쾌감을 안겨준다.
너무 자주 체위를 바꾸는 것이 불만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성교보다도 핸드잡이나 오럴 섹스로
섹스를 마무리 하고자 하는 남자는 여자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정석에서 벗어난 오버섹스는 오히려 성감을 떨어뜨리고 여자에게 감동보다는 고통과 짜증을 유발하게 하는 수도 있다.
성실하고 성의 있는 섹스가 여자에게 기쁨을 준다.
8위 바디랭귀지
여자의 육체가 말하는 징후를 읽지 못하는 남자만큼 여자를 답답하게 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종종 남자들은 자기가 생각하기에 멋있는 섹스를 연출하기 위해, 혹은 자신의 쾌감에 집착한 나머지
여자의 흥분상태가 지금 어느 단계에 왔는지 전혀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여자가 지금 클라이막스에 도달해 기쁨의 신음을 내뱉고 있는데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
아예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라는 듯 행동하는 경우도 있다.
상대의 몸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남자는 자신이 하는 행동을 여자가
싫어하고 있다는 표현조차 깨닫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여자의 보디랭귀지를 적절히 캐취 하고 그에 상응하는 반응을 할 줄 하는 남자만이
여자를 감동시킬 수 있을 것이다.
9위 후희
남자는 사정한 후 즉시 섹스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고 만다.
멋진 섹스를 끝내고 나서 기쁨에 가득 차 있는 여자를 뒤로하고 돌아눕는 남자.
곧바로 여자는 모든 것이 허망하게 느껴지며 불만에 쌓이게 된다.
여자가 원하는 후희는 별로 대단한 것이 아니다.
애정이 담긴 몇 차례의 키스나 가슴을 어루만져 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여자는 클라이막스나 사정이 섹스의 완성이라고 보지 않는다.
심지어 성교 후에 오럴 서비스를 원하는 여자도 있을 만큼 어느 정도 의미 있는 마무리를 원한다고 나 할까 ?
아무리 소변이 급하더라도 일이 끝나고 나서 화장실로 뛰어 가거나 물병을 찾으러 냉장고로 달려가지 말 것.
섹스 후 상대방과 함께 호흡을 가다듬는 순간이야말로 그녀의 몸과 마음을 확실하게 장악하는 비결이다.
10위 모닝섹스
로맨틱하기 때문에, 그리고 사랑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일축한다.
여자는 간밤의 사랑이 하룻밤의 꿈처럼 흘려보내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아침에 결코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할 수 없는 부시시한 매무새, 어지러운 방안,
간밤의 피로를 뒤로하고 다시 한 번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하는 것이다.
여자들이 아침 섹스에 대한 바람을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것이 바람으로
그치는 것이 대부분 일지도 모른다. 그가 이불 아래서 몽롱한 아침잠을 깨워준다면 여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사랑을 느낀다는 것을 그녀는 아직 차마 고백하지 못하고 가슴속에만 담고 있는 것이다.
댓글목록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크리스러브 쪽지보내기 작성일ㅎㅎ 좋은 정보네요..
박기범님의 댓글
박기범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갑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