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스트레스를 수반해, 근데 스트레스에 둔감해서 신경계에 아무런 영향을 안주는 뇌가 존재하고, 스트레스에 굉장히 민감해서 약간의 스트레스로 신경계에 장애가 생겨서 이로인해 우울증 공황장애같은 정신병이 생기는 사람도 존재한다고, 근데 이걸로 난 이런 사람일거야 라고 자기위로는 하지말고. 앵간하면 우린 평균일테니까. 우리가 견딜수 있는 스트레스 량은 유전적으로 어느정도 정해져있어. 노력 천재들은 대체로 견딜수있는 양이 많은거고 

노력하는 의지는 뭐 하늘에서 떨어지나. 뇌에서 오는 거겠지. 그럼 유전자의 영향을 받았을테고.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외모같은 건 유전이라 얘기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성격같은 건 부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