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쾌감을 증가시켜주는 지압애무법

●배꼽 주위에 있는 복부의 경혈

●무릎에서 허벅지 뿌리 부분까지

●허리 바깥쪽에서 성기 안쪽까지 서혜부

●허벅지 안쪽 뿌리 부분에서 무릎 안쪽까지

●성기와 항문 중간에 위치한 회음부분

●허리 제1요추에서 제5요추까지

●선골의 팔료혈인 여덟구멍(상료, 치료, 중료, 하료 각 2개씩)

●엉덩이 중앙의 오목한 곳

●발바닥의 중앙 윗쪽의 움푹 패인 용천

그저그런 단순한 애무는 그만!!

서로의 사랑도 확인하고 건강도 챙기는 지압애무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지압애무법은 건강뿐만 여자의 쾌감지수 즉, 성적만족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무턱대고 성감대를 자극하는것이 아닌 순서에 따라  지압애무를 하는것이 좋은데

대체적으로 얼굴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지만 성적 흥분이 시작되었을 때는

다리 > 팔 > 가슴 > 복부 순으로 흥분이 고조되었을 때는

복부 > 허벅지 안쪽> 서혜부 > 성기 주변으로 해부는것이 좋다.

1.눈

서로의 눈을 보고 사랑을 나누는것 만큼 따스함이 전해지는것도 없다. 눈의 마음의 창이라고

하여 서로의 감정이 눈을 통해 그대로 들어나기도 한다. 눈에는 특별한 성감대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분위기상으로 쾌감을 줄수 잇기 때문에 처음 다가가기 용이한 곳이기도 핟다.

눈의 지압방법은 눈을 감은 상대방의 눈꺼풀 위에 약지로 가볍게 압박을 하면서

눈을 중심으로 바깥쪽을 중지로 가볍게 눌러준다. 너무 강하게 하기 보다는 손을 가볍게

얹는다는 식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2.귀

귀는 또 하나의 성기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여성을 비롯 남자에게도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다.

귀볼을 살짝 어루만져 주거나 입으로 살짝 물어주는 방식으로 애무를 할수 있다. 귓볼 보다는

귓바퀴, 귓바퀴 보다는 귓구멍이 더 짜릿한 쾌감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혀를 이용해 애무를

하는것도 좋다.

귀의 지압애무법은 귓볼바로위에 있는 귓바퀴가 들어간 곳에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부드럽게

압박을 가해주며 검지를 이용해 귓구멍쪽을 자극시켜주면 짜릿한 진동을 느낄수가 있다.

물론 귀를 만지는것 자체를 싫어하는 여성에게는 독이 될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3.목

남자에게 여성의 목은 성적흥분을 느끼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목덜미 애무를 통하여

서로의 호흡을 느낄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목의 지압애무법은  목덜미를 안마해주는 방식으로 이완을 시켜주는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의 경추을 양쪽 엄지와 약지로 쥔채 가볍게 압박을 해준다. 좀더 상대의 쾌감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목덜미를 통해서 등으로 내려가는것도 좋다.

4. 겨드랑이

겨드랑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는 편이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겨드랑이를 보여주는것

만으로도 성적인 쾌감을 느낀다고 한다. 민감한 부위기도 하지만 그만큼 성감대인것도 사실

겨드랑이의 지압애무법은 겨드랑이 안쪽을 엄지손가락을 이용하여 꾹꾹 눌러주는것이 좋다.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은 겨드랑이에 뭉쳐진 혈이 많기 때문에 가볍게 손가락을 이용해

꼬집듯이 눌러주는 것도 좋다.  

5. 팔

팔의 지압애무는 특별한것이 없다. 상대를 이완시켜줄수 있을정도로 팔의 안쪽이나 바깥쪽을

주물러 주면서 내려오거나 올라가면 된다.

6. 손바닥

손바닥에는 특별한 성감대가 없지만,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하기 좋은곳이 손바닥이다.

일반적으로 전희의 과정이 아닌 일상적인 장소에서도 가능한 것이기에 손바닥의 지압법만

으로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손의 지압방법은 상대의 손바닥을 펼치게 만들어 다른 네손가락으로 손을 잡고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꾹꾹 눌러주는것이 좋다. 또한 약지를 이용하여 상대의 손가락 사이 아래를 눌러주는

것도 분위기를 높일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