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투수 김성훈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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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데스섀도우 쪽지보내기 댓글 2건 조회 352회 작성일 19-11-24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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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김성훈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화 이글스 측은 23일 김성훈이 21세의 일기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성훈은 마무리 캠프를 마친 뒤 22일 부모님이 있는 광주로 이동했다”며 

“23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경찰에서는 실족사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다. 정확한 진위를 파악한 뒤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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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KIA 타이거즈 수비코치의 아들인 김성훈은 2017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한화에 입단했다. 

지난해 7월 1군에 데뷔, 올 시즌엔 15경기에 출전해 1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다.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우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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