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오랜만에 일주일을 빡빡하게 일했(달렸)드랬죠..
코피까지 터지지는 않았지만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달리고 (후기)쓰고, 달리고 쓰고....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고 했잖아요..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라고 했잖아요..

지난주 사정상 지나쳐 버린 결.기. 여행겸 오늘아침 설악산으로 왔는데, 여기서 눈세상을 만났네요..

케이블카 타고 권금성에 올라 내려다 보는 온세상이 눈천지
토왕성폭포 전망대 구간, 비선대 구간을 두루두루 돌아 신선한 공기 실컷 마시며 힐링하니 다음주도 일주일 내내 달릴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새록 새록.. ㅋㅋ

횟님들도 (열심히 달리신 분만? ㅋ)
가까운 곳이나마 신선한 바람쐬고 원기 충만해서 열심히 달릴수 있는 기운 듬뿍 받으세요~~~ ^^